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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공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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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06/03/07 |
조회수 |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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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7일 경기도 외국기업 간담회에 손학규 도지사를 비롯 20여개사의 외투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활동의 애로사항 및 각종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당사에서 개최되었다.
(헤럴드경제 기사 발췌)
손학규 지사, 외국첨단기업 투자환경개선 적극나서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외국 첨단기업의 투자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외국기업 활동의 애로사항 및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가 유치한 20여명의 첨단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평택시 현곡 외국인전용공단내 기업 현장에서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손 지사는 “경기도는 95개 첨단외국기업으로부터 138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히며 지난 4년간 첨단외국기업이 7만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CEO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손 지사는 2주전 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공식방문하여 메탈다인등 8개업체에 6억1000만불의 투자협정 및 상담을 진행했는데 현지업체 CEO들은 경기도의 투자여건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이 간담회에는 김홍인 한국니토옵티칼 대표, 야마와키 카즈마사 나노테크미쿠니 대표, 장인청 한국보그워너모스텍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안내판 설치, 셔틀버스운행 등 교통여건개선 추가산업단지 부지확장 요망 등을 건의했다.손
지사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손 지사는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금까지 경기도는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왔으나 앞으로는 유치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면서 “투자진흥과내에 투자환경팀 신설을 비롯 앞으로
경기남부지역에 인력풀 지원센터 설치, 외국인 전용단지 인근에 기숙사시설 설치방안 검토하겠으며 경기도와 외국투자기업간의 공식 대화
창구가 될 (가칭) 외투기업협의회 설립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 도지사는 중앙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정책과 수도권의 각종규제 정책으로 기업활동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나서 오는 2007년 말까지 외투 대기업 공장신증설 허용기간을 상시허용으로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외투기업들을 위한 사후 지원정책을 지속적인 발굴ㆍ추진할 것이며 경기도에 투자한 외국기업이 소외 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2006.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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